【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영화 ‘대한민국 1%’가 주한미군 해병대사령부의 감사패를 받았다.
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군 해병대사령부는 ‘대한민국 1%’의 주연들인 손병호(48)와 이아이(26)를 용산 사령부로 초대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의 해병을 그려 해병대의 위상을 높인 것을 치하하며 패를 전달했다.
해병대 부사령관 더글러스 패겐 부시 2세는 “정말 인상적인 영화”라며 “이미 영화를 봤지만 여자 부사관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보러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1%’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부임한 여성 부사관이 팀원들과 최고의 해병대가 되려는 도전과정을 담았다. 5일 개봉했다. agacul@newsis.com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