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com_po01.jpg

보도를 통해 아시다시피 해군은 상륙헬기도입을 두고 비용이나 운영등에 대한 문제를 들고 나와 상륙기동헬기의 해군운용권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해병대의 염원중 하나인 항공단창설에 따른 여러분들의 의견과 응원의 메세지를 통해 우리 해병대 항공단창설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보고자 합니다.  

  • 박종명 2011.11.07 18:39

    1번으로 등록합니다.

    해군은 상륙헬기 운영해서 해군 항공사령부 만들려고 안달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빨아먹었으면 됐지

    그만 좀 해라!

    상륙기동헬기의 운용은 여론상으로도 해병대에서 직접 운영해야한다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이럴때 똘똘 뭉쳐야 합니다.

    힘냅시다!

  • 배나온슈퍼맨 2011.11.08 09:21

    박종명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 김영래 2011.11.07 23:20

    해병대의 항공전력은 반드시 해병대가 직접 운용하여야 합니다.

  • 배나온슈퍼맨 2011.11.08 09:22

    김영래님 감사합니다.....당근입니다.

  • goquddl 2011.11.08 09:27

    해군은 말로만 우리는 하나라고 하냐?

    해병대의 항공단 창설을 응원합니다.

  • 김선기 2011.11.08 12:47

    해군 속셈은 뻔합니다..별자리 늘리고 헬기 운용으로 예산안 많이 타오려는 수작이죠...

    현대전에서 헬기는 장갑 자동차와 더불어 지상군의 발이며 눈입니다..상륙작전 하루만 사용하는 헬기가 아닌데 몇십년전부터 준비한 기동헬기 사업 뱉어 가는건 그간 보여준 해군 놀부 심보의 결정체 같습니다..

    평상시 헬기로 해야하는 수많은 해병대 훈련들(공수,레펠,기동훈련 ,중환자 수송등)을 거지 동냥하듯 빌어다 하란 심보 정말 이해할수 없습니다..

    해병 항공대 창설은 질높은 훈련 강화와 더불어 북괴에게 더욱 두려운 존재가 될것 입니다.

  • 해병항공 2011.11.09 21:10

    맞습니다....육군과 같이 해군항공작전사령부를 만들려고.....해

  • 해순이 2011.11.08 13:37

    욕심이야 나겠지요...그러나 해병대의 상륙헬기에 도입에 해군이 먼저 나서서 열심히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었다면야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와서 보니 슬며시 욕심이 나는거겠지요.......이제 해병대에 줄건 다줬으니 이것만은 안된다!

    그러면 해군은 비난의 여론을 면치 못할겁니다.

    하루빨리 맘 고쳐먹고 해병대항공단 창설에 힘을 보태십시요.

    해군이라 해병대는 하나지 않습니까?

  • 나그네 2011.11.08 13:42

    해병대의 항공단창설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종수434 2011.11.10 10:48

    수고하습니다.

    이런 문제는 해병대의 오피니언리더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동참합니다.

  • 티엔티해병 2011.11.11 15:36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는 해병대가 직접 운용해야 하는것이 바른 일임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입니다.

    해군이 해병대와 하나임을 말로만 강조하는 해군이기를 자처하고 있군요!

    해병대 항공단의 창설을 학수고대합니다.   

  • 배나온슈퍼맨 2011.11.11 16:16 Files첨부 (1)

    160b3dc23561ae655e48b0e0370e6c08.jpg

    제가 올해 1월 특전사에 취재를 갔을때 촬영한 특전사 00여단의 패스트로프 훈련장면입니다.

    정시에 두대의 핼기가 날라오더니 각 대대의 연병장이 사뿐이 내려 앉더군요.

    그리고 이후부터 두대의 헬기가 이착륙을 계속 반복하며 전대대원들이 차례로 패스트로프훈련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이들의 훈련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해병대의 실질적 훈련을 위해 지금까지 해군이 해병대에 이처럼 완벽하게 지원을 해주고 있었다고 볼수가 있을까요?

    상륙기동헬기를 해군이 운용하면 해병대의 실질적인 작전과 훈련을 위해 과연 적시적소에 항공전력이 투입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해군이 상륙기동헬기을 운용하면 이러한 부분에서의 부작용부터 시작될겁니다.

    현장에서 항공전력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을 자주 보게됩니다.

    물론 부득이한 경우겠지만 지원부서의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판단에  따라 취소되는 훈련은 곧 대원들의 사기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실로 해병대의 연대급 사단급상륙훈련을 보면 상륙훈련에 지원되는 헬기는 몇대되지도 않는게 현실입니다.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는 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의 상륙작전에 필수불가결한 전력임이 증명되어 해병대가 소요제기해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군이 주장하는 운용비용등의 문제는  별 차이가 없으며 상륙기동헬기도입에 따른 주요논의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글에서처럼 해군은 늘 해병대와 하나임을 강조해왔습니다.

    해군이 해병대와 하나임을 증명하려면 이번 기회에 욕심을 버리고 시원하게 양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요?

  • 김승호153 2011.11.19 09:14

    수고하십니다. 필승!

  • 행신동 2011.11.15 01:11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에 귀속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영남

  • 김명수 2011.11.18 08:57

    상륙기동헬기는 해병대에 항공단이 창설되어 방드시 해병대가 직접 운영되어야 합니다.

  • goqud587 2011.11.19 09:19

    어떤 집단이든 자기집단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이건 좀 너무하는거거든요!

    어느정도껏 해야지요~~~~해군님들!

    그런데 해병대 내부에서는 너무 조용한 것 같습니다.

    너무 요란해서는 안되겠지만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니질 않은 것 같습니다.

      

  • 행복은 지금 2012.09.10 13:07

    보택 겠습니다...홧팅

  • 박쥐의집 2012.09.12 10:57

    항공단  재창설  학수고대합니다

    제가  현역시절 첫 강하를 칠포해수욕장서 했습니다

    그때 해병대는 수송기가 없어 공군에서 지원 받어 첫 강하를 했습니다

    30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언제까지 타군에 의존해야 하나요......


  1. 해병대 정신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짜빈둥전투 영웅’ 신원배 (예)해병대소장 / 국방일보 2012.02.16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바로 해병대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충성·명예·도전 해병대 정신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 베트남전쟁 ‘짜빈둥전투의 영웅’ 신원배(69·해사20기·재향군인회 사무총장·사진) 예비역 해병대소장은 아직도 눈빛...
    Date2012.02.15 By배나온슈퍼맨 Views5787
    Read More
  2. 제주방어지역사령부를 소개합니다.

    제주도와 해병대의 인연은 계속된다! 대양한국 시대의 최전방 제주도를 지켜라! <해병대지 41호 / 부대탐방> 대한민국에서 가장 번성한 국제관광도시 제주도. 이국적인 풍경과 날씨, 아름다운 자연환 경, 잘 구축된 관광 인프라는 제주도의 모습을 화려하게 꾸며놓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 담긴 호국성지로서의 제주도의 ...
    Date2012.01.24 By배나온슈퍼맨 Views8866
    Read More
  3. 해병대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방문자 100만 돌파!

    2010년 2월 첫 발을 디딘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처음부터 해병대를 사랑하는 국민들께 뜨거운 사랑을 받더니 2011년 여름을 맞아 깔끔하게 새 단장하고 2011년 9월. 드디어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블로그란 본래 온라인 소통을 위한 공간. 이 온라인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블로그로 연결하는 안드...
    Date2012.01.24 By배나온슈퍼맨 Views359638
    Read More
  4. "연평도 피격 땐 아프고 죄책감 … 장병 사기 진작에 할 일 많다"

    [한국경제 1社 1병영] 현대오일뱅크-해병대 연평부대 권오갑 사장 30여년 만에 찾은 부대 막사, 군 시절 그대로라 마음 짠해 연평부대 기업 지원은 국민 사랑의 증거…최일선 지키는 부대원에 큰 힘 한경-국방부 공동 캠페인 “1970년대 중반 근무했던 연평부대 막사를 다시 찾았는데,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나무 침상과 ‘퀀셋...
    Date2012.01.18 By배나온슈퍼맨 Views2913
    Read More
  5. 김동현의 해병대티셔츠

    24시간 남은 괴수대격돌. 30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41' 계체량에서 브록 레스너와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각각 120.65kg, 119.29kg를 기록하며 계체를 끝냈다. 도널드 세로니와 준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네이트 디아즈는 1차 계체 실패 후 2차 계체에 간신히 통과했...
    Date2011.12.31 By배나온슈퍼맨 Views25368
    Read More
  6. 난 연평도 해병대 출신 … 임원들도 영업현장 뛰어라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지난달 9일 현대오일뱅크는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알뜰주유소 정책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정부 및 정유업계를 발칵 뒤집어 놨다. 정유 4사 중 유일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한 현대오일뱅크에 세간의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내수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Date2011.12.23 By배나온슈퍼맨 Views3136
    Read More
  7. 해병군악대, 가수, 목사 윤항기를 만나다!

    해병대지 특집“해병 혼을품고사회속으로” / 해병대지 40호 대위 장유진 - 해병대여서 행복하고 음악이 있어 즐거운 노(老)목사의 유쾌한 이야기 - 모군을 돕기 위한 순회공연을 계획하는 영원한 해병 명성은 익히 들었다. 지금의 아이돌을 능가하는 인기 록 그룹 키보이스의 멤버. 병 110기 해병군악대 출신. 이미 이 두가지...
    Date2011.12.11 By배나온슈퍼맨 Views5091
    Read More
  8. 해병대 울릉도 예비군관리대

    해병대는 1사단, 2사단, 6여단, 교육훈련단, 상륙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말 빨간명찰을 달고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포항과 김포, 그리고 서북도서에만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빨간명찰의 명예에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해병들이 화낼지도 모른다. 그래서 소개...
    Date2011.11.29 By운영자 Views10513
    Read More
  9. <르포> 연평부대 "그날 이후 우린 더 강해졌다"

    부대 곳곳 '11월23일,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문구 "동료가 기다린다"..부상 장병 부대복귀 (연평도=연합뉴스) 김 연숙 기자 = 지금은 안보 전시관으로 쓰이는 서해 최전방 연평부대 내 이발소는 1년 전 북한 포격 도발의 상흔을 그대로 보여준다. 지은 지 얼마 안 돼 포격을 당했다는 화장실 변기의 바닥 타일은 모두 ...
    Date2011.11.21 By배나온슈퍼맨 Views5009
    Read More
  10. No Image

    해병대 분리독립은 이제 가시권

    자주국방네트워크에 독야청청( dltjs1212)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젯밤 잠을 자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병대 분리독립을 가지고 소설을 한번 쓰고 싶다는 생각 말이죠. 소설, 여기에 연재했던 소설 [이어도전...
    Date2011.11.11 By배나온슈퍼맨 Views6148
    Read More
  11. 해병대 항공단창설에 여러분들의 힘을 실어주십시요!

    보도를 통해 아시다시피 해군은 상륙헬기도입을 두고 비용이나 운영등에 대한 문제를 들고 나와 상륙기동헬기의 해군운용권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해병대의 염원중 하나인 항공단창설에 따른 여러분들의 의견과 응원의 메세지를 통해 우리 해병대 항공단창설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보고자 합니다.
    Date2011.11.07 By배나온슈퍼맨 Views9907
    Read More
  12. 아들 친구들, 빈자리 채우겠다며 입대… 정치권은 뭘했나

    [동아일보 포격도발 1년… 연평도를 가다]“아들 친구들, 빈자리 채우겠다며 입대… 정치권은 뭘했나”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 씨(51)는 아들의 전사 1주기를 앞두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아직 도 아들을 잃은 가슴 한쪽이 뻥 뚫려 있다고 했다. 그는 정치권에 대한 불만도 컸다. ...
    Date2011.11.01 By배나온슈퍼맨 Views4690
    Read More
  13. [제2회 위국헌신상] 연평도 도발 즉각 대응… '국가대표 포대' 이끌어

    책임부문/김정수 해병 대위작년 11월 23일 오후 해병대 연평부대 포7중대의 사격훈련을 한창 지휘하고 있던 김정수(30) 대위는 우리 군의 포성과는 다른 익숙지 않은 포 소리를 들었다. 상황실에서 연병장으로 뛰어나가 보니 포탄 수십발이 떨어지고 있었다. 어린 병사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 해병대 김정수 대위...
    Date2011.09.30 By운영자 Views4813
    Read More
  14. 해병대사령관, 모 기자에게 편지 보낸 이유?

    오늘 사무실 제 책상 6m 근방에 책상이 있는 동료에게 편지 한 통이 왔습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해병대사령관’. 보통 사람은 범접하기도 두렵다는 대한민국 군대 사령관이 무슨 일로 편지를 보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편지 주인에게 허락 받아 읽어 봅니다. 내우외환이랄까, 해병대는 지난 해와 올해 유독 악재가 많았습...
    Date2011.08.25 By배나온슈퍼맨 Views6795
    Read More
  15. “온누리 밝히는 꺼지지 않는 등불이 해병대”

    김무일(왼쪽 셋째) 해병학교 35기 동기회 고문과 엄준걸(첫째) 예비역 대위, 고광호(넷째) 예비역 소령이 지난 11일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을 찾아 45년 전 내지 못한 기찻삯 100만 원을 건네고 있다. 철도공사 제공 45년 전 무임승차 기찻삯 갚은 해병학교 35기와 김무일 동기회 고문 / 2011.08.23 “해병대 정신은 ‘더 퓨(Th...
    Date2011.08.23 By배나온슈퍼맨 Views63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2 Next
/ 2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