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을 향한 열정, 해병대교훈단 임종수원사! /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임영식기자
해병대부사관 135기로 입대한 임종수원사, 해병대에서 산전수전 공중전 까지 다 겪은 23년차 현역 해병부사관이 위덕대학교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걷는 해병으로 많은 표창과 격려를 받은 그였지만 정작 휘하의 병력들은
끊임없이 자잘한 사고를 양산해내는 사고뭉치들이었다고 한다. 이에 늘 고민하던 임종수 원사는 효과적인 병력관리에 청운의 뜻을 품고 군생활 23년차에 아들뻘되는 아이들과 함께 새내기가 된 것이다....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