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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인생의 스승 해병대

    어릴적 나의 꿈은 의사였다.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의사. 그러다 시간이 흘러「형사 25시」를 보며 정의를 수호하는 형사가 되고 싶었고, 형사는 곧 변호사로 바뀌었다가 다시 판사가 되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도 나의‘꿈’은 몇 번의 변화를 되풀이하다 결국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만한 감동을...
    Date2010.05.20 By운영자 Views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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