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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를 선택한 직업군인 부녀이야기
‘내 아버지는 해병이시다. 아버지 몸에 밴 군대의 퀴퀴한 냄새며, 땀 냄새가 좋았다.’ 딸은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며 자연스럽게 해병대에 지원을 했다. 아버지는 그런 딸이 못내 안타까웠다. 그만큼 부녀지간의 애정이 두터운 아버지 이명진 원사와 딸 이미희 대위의 속내를 한번 들어보자. Q. 먼저 아버님과 따님이 이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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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지만 매력만점 해병대교관 이미희대위
퀴즈 하나. 해병대에 여군이 있을까? 답은 Yes! 남자도 선뜻 용기를 못내는 해병대를 간 여자. 한 발 더 나아가 그녀는 교관이 되어 ‘귀신 잡는 해병’을 양성하고 있었다. 독한 여자. 그러나 한없이 맑은 미소를 가진 그녀가 살아온 인생을 살짝 엿봤다. 감히 추천한다. 여군이라면 이미희 대위처럼! ‘최초’는 늘 설렌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