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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전동석, 해병대에서 박박기며 뮤지컬배우 꿈꿨어요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전동석 어릴때부터 ‘울림통’ 남달라 성악 입문 혜성처럼 등장? 10년 넘게 땀방울 흘려 선배 류정한은 닮고 싶고 넘고 싶은 벽 배우 전동석(24)은 시쳇말로 ‘류빠’다. 한마디 한마디 선배 류정한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친다. 뮤지컬을 업으로 선택한 것도, 작품을 고른 이유도, 앞으로 닮고 싶은 인물... -
뮤지컬배우 전동석 “현빈 입대한 해병대, 먼저 가보니...”(인터뷰)
[뉴스엔 글 박영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올해로 24살 뮤지컬 배우 전동석. 정말 그의 말대로 성숙하다 못해 '애늙은이'같기까지 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신중과 고뇌가 잔뜩 들어가 있는 듯 한 말투였다. 하지만 대화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는 나이보다 성숙한 생각과 ... -
'뮤지컬계 강동원' 전동석 "해병대가 인생의 전환점"
▲ 뮤지컬 스타 전동석이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도훈기자 dica@ 2011.02.16 “해병대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주인공 준 역으로 시아준수. 정상윤과 함께 열연 중인 전동석(23)은 ‘뮤지컬계의 강동원’으로 통한다. 184㎝의 호리호리한 키에 강동원을 닮은 잘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