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해병전우회(회장 박동욱) 50여 명은 휴일인 9월 18일 의림지에서 5시간동안 물 위의 부유물 제거와 의림지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5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천해병전우회는 해마다 2~3차례씩 의림지 청소를 꾸준히 시행해 왔으며, 각종 축제 등에서도 교통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천해병전우회 유돈열 사무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굳은 신념 아래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민 곁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는 자원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