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해병대전우회는 음성경찰서의 지원을 받아 27일 감곡면 일대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연합으로 실시했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해병대전우회원, 경찰관, 감곡지역 교사, 음성교육지원청 직원 등은 매괴고등학교 정문앞에 집결, 학교폭력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와 경각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해병대전우회에서는 순찰차를 이용해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행복한 학교환경을 조성하자'는 내용의 가두방송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홍보와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했다.
충청투데이 음성=장천식 기자 jangcspro@cctoday.co.kr
저는 해병 182기 입니다.
김포 여단에서 근무하다. 68년 월남에 갔다가 70년 1월에 귀국 제대 했습니다.
생사고락을 같이한 동기생들이 그립습니다. 특히 진해 훈련소에서 함께한
박영호 해병이 보고 싶습니다. 동기생 모임이 있다면 꼭 연락 바랍니다.
계사년 새해 해병전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김흥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