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491기 동기회(회장 강성우)는 9일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해병대491기 동기회 회원들이 최근 일일호프를 열어 마련된 수익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강성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회원들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시사제주 http://www.sisajej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