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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여중생 납치 살인사건, 서울 영등포 김수철 사건 등 연이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사건 발생에 따라 경찰에서는 아동성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예천경찰서에서도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일제방범진단 및 간담회, 초등학교, 놀이터, 공원 등 19개소에 아동안전지킴이 순찰함 설치 일출.일몰시간대 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소녀가정 3명과 여경 間 1:1 자매결연, 지역 이장 265명을 아동안전보호관으로 위촉 신고요원으로 활용, 초.중.고 여학생 7명을 대상으로 야간 자율학습 후 112순찰차량으로 안전귀가 시켜주는 “집으로 콜”제도, 초등학교 11개교 마다 등.하굣길 아동안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조 유급인력 28명을 지원받아 배치하는 등 아동.성폭력 범죄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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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불어 예천경찰서(김상우 서장)는 10일 오후2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봉사단체 중 모범이 되는 예천군 경우회장(이민영 73세), 예천군 해병대전우회장(이중희 57)등 2개단체 관계자 6명과 경찰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경찰서 2개 봉사단체 間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