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해병대 전우회원들이 신정호에서 부유물를 수거하고 있다 © C뉴스041 |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소장 김진한)는 해병대전우회 아산지회(회장 김태석) 대원 20여명과 22일 추석맞이 ‘공원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신정호 수변과 호수 내에서 부유하는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공원대청결운동’은 태풍 볼라벤과 산바로 인해 상류로부터 떠내려 온 쓰레기 등 각종 부유물을 제거하기 위해 명절로 인한 분주한 마음과 직장을 뒤로 한 채 실시됐다.
김태석 회장은 “신정호관광지는 우리가 명품 화 시킨다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신념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한 사업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관광객이 명품 신정호에서 고향의 정과 향수를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 C뉴스041 http://cnews041.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