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아산지회, 양승화 14대 회장 취임
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아산지회(회장 양승화)는 지난 1일 아산 그랜드 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양승화 14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영원한 해병으로 이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귀신잡는 해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 200개가 넘는 해병지회 중 최우수 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