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병대 아산전우회, 이순신 장군 추모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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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병대 아산전우회(지회장 양승화)는 12월31일(음 11월19일) 오전 11시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어라산 충무공 이순신 장군 묘소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서거 제414주년 추모제를 거행했다.
추모제에는 이종천 충무공파 종회장 및 관계자, 장경복 현충사 관리소장, 김광희 아산교육장, 이만우 온양문화원장, 이흥복 충무회장, 시·도의원, 이상욱 아산시재향군인회장, 최영선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 이은규 아산고 교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는 여호석(사무국장)집례와 김창선(경찰종합학교 교수)대축, 이상봉·김석원 집사의 진행으로 초헌관(양승화 아산지회장)의 초헌례, 아헌관(김인식 해병대 중앙회 총재)의 아헌례, 종헌관(김응규 아산시의장)종헌례, 헌다, 재배 순으로 거행됐다.
양승화 아산지회장은 “국민적 영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거일을 맞아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나아가 아산시와 해병대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회원과 아산고등학교 학생 80여명이 추모제에 참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 양승화 초헌관이 초헌례를 올리고 있다. |
▲ 김창선 대축이 축문을 읽고 있다. |
▲ 김인식 아헌관이 아헌례를 올리고 있다. |
▲ 김응규 종헌관이 종헌례를 올리고 있다. |
▲ 아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추모제를 지켜보고 있다. |
▲ 문신근(왼쪽)추진위원장이 내빈소개를, 여호석 사무국장이 행사진행을, 유재봉 제6대 아산지회장이 발원문 낭독을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