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해병대전우회 남기범회장 재추대 / 경인일보
(사)해병대전우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6일 청소년문화센터서 총회를 갖고 남기범 해병전우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우회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회장 재추대에 이어 2012년 결산과 2013년 주요 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으로는 고삼영 기동대장과 최희 사무국장, 최광희 감사를 유임키로 의결하고, 김길상 감사를 신임 임원으로 선출했다.
남 회장은 수락사를 통해 "해병전우회장으로 재추대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서인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