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해병야구단 "신고합니다" / 노컷뉴스
서울해병야구단 지난 1일 배명고 야구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첫 게임을 진행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재미해병대전우회 총연합회 심수용회장이 참석해 '강인한 해병정신이 스포츠정신으로도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해병대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며 격려패를 전했다.
지난해 2012년 10월 말에 준비를 시작해 2013년 3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광주해병야구단이 창단되어 각 지역리그에서 게임을 시작했다.
해병야구단의 운영위원회는 서울지역 10개 팀 이상, 광역시 10개 팀 이상, 각 시도에 10개 팀 이상을 창단할 계획을 가지고 각 지역별 창단운영진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