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대정신을 되새겨 회원 상호간 끈끈한 정으로 뭉쳐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지난달 ‘해병대곡성군전우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 조희용(60. 사진)씨는 “먼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 회원들을 결속시키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자리매김하는등 큰 업적을 남긴 최종만직전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과 회원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돈독히 하고 각종 축제 시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예방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해병대곡성군전우회’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각종봉사활동에 적극참여 하고 있다. 특히 잠수장비를 동원해 섬진강과 보성강 수중정화활동과 축제 때 마다 차량주차 안내 및 교통정리는 해병전우회가 도맡아 하고 있다.
조 회장은 오곡면 출신으로 곡성읍에서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재향군인회부회장, 사회단체협의회 사무총장등을 맡고 있다. 다음은 회장단 명단 ▲부회장 임채훈 강성관 ▲기동대장 진유선 ▲사무국장 이호산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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