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포격도발로 인한 전사해병들의 장례가 진행되면서 문광욱해병의 고향 군산에서는 군산시와 해병대전우회가 즉시 군산시 수송동 주민자치쎈터 2층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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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송동 주민자치쎈터
군산시 해병대전우회 기영도회장(부139기,군산 콜마트대표)과 전우회원들은 연평도포격도발로 전사한 후배해병들을 애도하고 많은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전우회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지키며 후배해병의 영면을 기원하고 있었습니다. 군산 수송동의 전사해병 분향소는 군산해병대전우회원들이 24시간 교대를 하며 후배해병의 마지막 가는길을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헌화하고 있는 군산시해병대전우회 기영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