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평생학습축제·오리문화제 행사 기간 자원봉사
|
대한매일시문 김진환 기자 /
광명시 해병대전우회(회장 손대호)와 박윤홍 사무국장(544기)은 광명 전우회회원과 함께 일치단결 해 3일동안 열린 광명 오리문화제 축제에서 시민을 위한 자원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칭송의 귀감이 됐다.
이번 광명시 지난 7일~9일까지 개최된 제19회 오리문화제와 제9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를 연계한 행사에서 3일동안 4만여명의 시민들이 축제의장을 찾아 광명 해병대전우회는 시민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일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정리 주차관리 및 축제 안전도우미 역할을 충실이 해 축제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입구에서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행사장 안에서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순간의 방심도 없이 안전을 책임지는 모습은 역전에 자랑스러운 해병대 용사임 보여주었다.
특히 축제 3일동안 초여름 날씨에 땀이 절로 나는 온도가 계속 됐지만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결코 나는 해병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구호처럼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깔끔한 제복은 해병대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보여주었고 친절 자원봉사를 펼치는 손대호 해병대전우회장과 전우회 회원들은 군인정신과 일사불란 자세에 한층 빛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