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2010년 12월 30일(목) 오전 03:30
하와이 해병전우회(회장 김진구)는 지난 16일 긴급 회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하와이 재향군인회 재건’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
해병전우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하와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향군인회 재건으로 인해 불신과 반목이 향군 및 동포사회에 팽배해 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재향군인회 재건과 관련해 어떠한 단체와도 논의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일체 관여하지도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해병전우회는 한국축제를 비롯한 동포사회 주요 행사 지원 및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최일선에서 본연의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전우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하와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향군인회 재건으로 인해 불신과 반목이 향군 및 동포사회에 팽배해 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재향군인회 재건과 관련해 어떠한 단체와도 논의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일체 관여하지도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해병전우회는 한국축제를 비롯한 동포사회 주요 행사 지원 및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최일선에서 본연의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