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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김택복 회장.
'귀신잡는 해병'의 칭호를 가진 통영시해병전우회가 지난 24일 오후 7시 궁전뷔페에서 '제20·21대 회장 이·취임 및 2010 해병의 밤'을 개최했다.

(사)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 통영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형제 전우회인 여수전우회, 하동전우회, 경남연합전우회, 그리고 해병을 사랑하는 모임 등 회원 가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군현 국회의원, 김동진 통영시장, 천재생 통영시의회의장, 신경철 한려수도미륵산케이블카 사장, 류태수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등도 참석, 축하했다.

이날 지난 1일 월례회 만장일치로 선출된 제21대 김택복(해병 269기) 신임 회장이 2011·2012년을 이끌 제21대 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19대와 20대 연임으로 지난 4년간 통영해병전우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황순봉(해병 298기) 회장은 이날 명예스러운 이임식을 가졌다.

또 두타사 해병의 집 해병추모비를 세우는 등 통영해병대 위상에 한 몫을 한 에이블디자인연구소 박우권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명예해병으로 위촉했다.

이임 황순봉 회장은 "국가 안보 수호는 물론 통영시민에게 봉사하는 해병전우회가 되기 위한 4년의 노력이 우리 회원들의 힘으로 함께 했다. 이제 신임 김택복 회장을 도와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멋진 해병이 되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신임 김택복 회장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아름다운 통영상륙작전을 수행한 통영의 해병에 이름에 걸맞는 해병전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우리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하는 해병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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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 황순봉 회장(우)과 김택복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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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순봉 전임 회장이 '회장'완장을 김택복 회장에게 채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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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해병으로 위촉된 에이블 박우권 대표.

한산신문 김영화기자(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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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영시 해병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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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1.01.06 By운영자 Reply0 Views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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