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매년 6월말에서 9월초까지 구미보 하류에서 남구미대교 상류 지역을 중심으로 물놀이 안전계도와 수난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병대구미시전우회는 특히,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가 개장됨에 따라 수상레저 이용객들이 더욱 증가, 지속적인 수난구조 활동과 동시에 불법 수상레저 집중단속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해병대구미시전우회의 희생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곳 낙동강변을 찾고 즐길 수 있다"며,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계도와 수난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