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채의 사이버산책
저자 : 정순채 (경찰청 사이버범죄, 지능범죄수사팀장 역임 / 해병대부사관 153기)
책소개
저자는 23년 가까이 범죄수사에 전종한 수사전문 경찰관이다. 1999년부터 컴퓨터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사이버범죄 발생이 증가하면서 사이버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학교와 정부기관, 보안업체 등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및 범죄예방교육 등으로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의 소프트산업 보호활동 공로로 제1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에 노력했다.
저자는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 다수의 언론에 사이버범죄 및 보안관련 칼럼을 140여편 이상 게재했다. 그 중 사이버안전과 관련한 칼럼 105편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내용구성은 사이버보안 등 주제별 해당 내용과 연관하여 17개의 장으로 세분화했다.
사이버보안 17편, 사이버성폭력 14편, 사이버금융사기 11편, 사이버인격권 9편, 4차 산업과 드론, 전화금융사기, 사이버범죄 예방이 각 7편, 암호화폐 6편, 사이버폭력 5편, 해커 4편, 모바일포렌식, 디지털사회, 개인정보침해, 사이버도박이 각 3편, 악성코드, 인터넷게임, 경찰이야기 각 2편으로 분류했다.
현재도 사이버 공간에서 진화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공격에 대한 방어인력을 양성하고, 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침해와 위협을 차단하는 국가와 기업, 개인의 완벽한 대처를 필요로 한다. 누구나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상황에서 이용자 각자가 자신의 영역을 지켜야 한다.
저자는 현장에서 사이버범죄 등을 수사한 실무자로서 해킹이나 기망행위 등 사이버공간에서 발생되는 각종 부작용에 의한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도 표출했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범죄의 특성상 발생된 피해에 대한 복구는 매우 어렵고, 피해 회복 또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사이버범죄 수사 및 정보통신기술의 역기능과 보안을 연구했던 실무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정책도 입안되길 기대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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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앞둔 사이버범죄 수사전문 경찰관의 회고
http://www.haebyeong.com/index.php?mid=jeonwoo&document_srl=589187
저자소개
저자 : 정순채 (해병대부사관 153기)
공학박사, 행정사, 방송정보기술사
경찰청 사이버범죄, 지능범죄수사팀장 역임(경정 퇴임)
사이버범죄연구회 부회장
아시아타임즈 칼럼니스트
[사]한국정보기술전략혁신학회 이사 등 수개학회 임원
사이버범죄 예방 전문 강사
제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 수상
제1회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대상 수상
정부기관, 보안시설 종사자 상대 보안강의 등
100여회 이상 강의
前)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객원교수
前) 경찰수사연수원 외래 교수
現) 동국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現) 박인우법률사무소 전문위원
[주요저서]
드론임무특화 교육교재 4권 공저(국토교통부)
대여성범죄 수사실무 교재(경찰청)
사이버범죄 예방할 수 있다(경찰청)
[주요논문]
4차 산업혁명의 요소기술이 융합된 드론의 보안규제 및 영상추적에 관한 연구
전화금융사기 등 정보통신망 이용 금융사기 대응방안 고찰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