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년 전 인천상륙작전 당시 산화한 113위의 해병대 전몰용사 추모식을 갖다.

         - 수도 서울 탈환의 중간지인 부평지구 전승기념행사 실시.

 

    사)해병대전우회는 73년 전 풍전등화의 기로에 서있던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인천상륙작전부터 수도 서울 탈환을 위한 관문인 부평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를 해병대 참전용사와

   전우들이 함께 가졌다.

 

    먼저 인천 자유공원에서 당시 전략적 식견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진두지휘한 맥아더 장군을 추모하고, 송도 인천

   상륙작전 자유수호의 탑으로 이동하여 인천상륙작전 당시 3,000여명의 해병대 용사들이 참전하여 장렬하게 산화

   하신 113위의 해병대 전몰장병을 위한 추모식을 가졌으며, 부평으로 이동하여 수도 서울 탈환의 관문인 부평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참전용사는 “오늘 추모식에 있어서 살아 있는 우리보다도 국난 극복과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동료들을 위한 추모가 더욱 중요하며, 국민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방을 튼튼하게 지켜주길 바란

   다.” 라고 소망하였다. <사진 해병대전우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