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공식 전우회 단복 출시
□ 사)해병대전우회는 지난 9월 23일 서울수복기념 전승행사에서 전우회 단복을 공식적으로 출시하여 선보였고 11월4일
장단·사천강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에서 보은의 의미를 담아 참전용사에게 단복을 후원하였다. 생존해 계신 120여 분
의 참전용사 전원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 현재 해병대 전우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봉사활동에 편리하도록 해병대 고유의 군복을 입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이 해병대 고유군복도 아닌 군복을 혼용하고 집회 등에 참석함으로써 국민들
에게 좋지 않은 시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전우회는 행사 시 전우회원들이 군복을 착용하거나 사복을 착용
하더라도 그 위에 단복을 착용함으로써 통일된 모습으로 해병대에 대한 친화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출시하였다.
□ 2023년 2월 협력업체인 주)위드라이프(회장 오일록, 부사관175기)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우회 플랫폼인 ‘빨간명찰’
앱(APP)과 전우회 공식 단복 개발을 목표로 약 7개월여 동안 전문가의 디자인, 샘플 제작, 품평회, 업체 선정을 통해
추진하였고, 전우들이 입을 단복인 만큼 협력업체에서 이익 추구보다는 공익목적으로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출시하였다.
□ 사)해병대전우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와 미래에 국가와 해병대를 이끌어가야 할 Young marine에게
새로 출시된 전우회 단복을 릴레이 기부하는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대상은 6.25전쟁 해병대 참전용사, 해병대 지원
젊은이, 전역하는 해병, 대학전우회등 사회봉사자, 해병대와 전우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분들이다.
□ 전우회 단복은 ‘빨간명찰’ 앱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구매하면 된다.<끝>
해병대전우화 단복 및 모자 <사진 해병대전우회>
11월 4일 장단사천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 <사진 해병대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