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해병대사령관, 해병대예비역장군단(덕성회), 해병대예비역장교단, 준사관단, 부사관단, 국내외 전우회 등 대한민국 해병대 예비역 단체 일동으로 24일 개제된 신문 광고, 조선일보와 석간인 문화일보에 개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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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해병대사령관, 해병대예비역장군단(덕성회), 해병대예비역장교단, 준사관단, 부사관단, 국내외 전우회 등 대한민국 해병대 예비역 단체 일동으로 24일 개제된 신문 광고, 조선일보와 석간인 문화일보에 개제됐다.
결국은 특검하자는 것이군요. 올바른 목소리를 내어주어 감사합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은 다 아실 것 같아 굳이 언급 안 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의 해석이 가능하니까요.
"관계 기관은 이번 순직 사건 조사를 조기에 종결해야 합니다." => 채해병 순직 사건: 재이첩 후 경북경찰정에서 비상식적으로 9개월이 넘어서야 첫 소환 조사 시작. 수사외압에 대한 공수처 수사: 지난 해 8월 고발, 9개월이 다 돼가지만 3~4명 검사로 아직도 관련자 일부 소환 조사, 조사가 끝나도 기소권이 없어 민간인은 민간검찰에서 다시 수사, 군인은 군검찰에서 다시 수사. 더군다나 최근 대통령 격노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필히 국방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관계자를 다 조사해야 하지만 3~4명의 공수처 검사로는 언제 끝날 지 모름. 조기 종결 불가. 특검은 민간인과 군인 모두에 수사권, 기소권 모두 갖춰 최대 검사 24명(수사관, 행정직 포함 최대 104명)이 2~3개월 내 종결=>특검하자.
"군 순직 사건의 정치 문제화는 해병대 조직을 와해시키는 길입니다." => 위처럼 현재 공수처 수사와 경북경찰정 수사는 언제 끝날 지 몰라 계속 정치 문제화가 된다. 정치 문제화의 빠른 종식을 위해 2~3개월 내 종결되는 특검하자.
"해병대가 무적해병대로 다시 서도록 국민의 신뢰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불행한 사건(해병대의 위기)의 원흉이 해병이 아니다(대통령실, 국방부 등)라는 것을 밝히면 될 일이다. 권력의 정점을 수사하는 데는 공수처 3~4명 검사로는 어려우니 특검하자.
"국민 여러분 해병대를 도와주십시오."=>국민 여러분 특검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