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폭염으로 가득 찬 포항 도구해안!
100Kg이 넘는 고무보트를 든 팔은 빠질 듯 아파오고, 한 걸음 떼기조차 힘들지만 온 힘을 다해 견뎌 냅니다.
지난 1997년 시작되어 2만 5천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병영체험 캠프로 자리매김한 해병대 캠프!
이번 여름 캠프 또한 선착순 모집 30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국민적 인기가 높았습니다.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강도높은 훈련을 견뎌낸 279명의 캠프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받게되는 100번째 기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