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희
군자의 나라 동녘땅에
아침이슬 듬뿍 머금고
찬란히도 피였구나.
국방119여 고결한 멋이여
님의 자태여
여인의 옷자락 감고 감아
맴돌고 맴돌듯 수줍게 피었구나
오! 그 향취 삼천리에
드높구나,
영원히 피어라
대한의 국방119 찬란히 빛나라
대한의 해병대여
출전 : <월간 국방119> 1998년 5월호
군자의 나라 동녘땅에
아침이슬 듬뿍 머금고
찬란히도 피였구나.
국방119여 고결한 멋이여
님의 자태여
여인의 옷자락 감고 감아
맴돌고 맴돌듯 수줍게 피었구나
오! 그 향취 삼천리에
드높구나,
영원히 피어라
대한의 국방119 찬란히 빛나라
대한의 해병대여
출전 : <월간 국방119> 1998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