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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21:43
해병대와 독도함에 날개를 - 유용원
조회 수 26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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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코브라골드(Cobra Gold) 훈련참가후기
해병 중령 송형길 (해병대사 교육훈련참모처) 머리말 CobraGold훈련은 세계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재난발생 시 동맹국 간 공동 대처 등의 목적1)으로, 1982년부터 미국과 태국 주...Date2010.05.31 Views6565 -
해병대길을 거닐면서
해병과대가 울력으로 만들어낸 '해병대길'. (사진/이유명호) 엊그제 해병대길을 걸었다. 중문 하이야트 호텔 산책로 아래 '존모살 해수욕장'에서 열리 하수처리장까지 난 절벽길이 바로 이름하여 '해병대길'이다. 물...Date2010.05.31 Views3155 -
어느 겨울날의 반쪽사랑
E-러닝 콘텐츠 매너저 서재희 이젠제법 쌀쌀해져 함박눈이 한바탕 쏟아질 기세의 하늘이다. 이럴 때면 나는 뽀송뽀송한 목도리를 작은 목에 칭칭 감고, 빨갛게 얼어버린 양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 조용하면서도 애틋한...Date2010.05.31 Views2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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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리고 희망!
별... 그리고 희망! 예) 병장 전재호 하루의 과업이 끝나는 시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살포시 기대어 봅니다. 고개를 돌려보니 반쯤 열린 차창 밖으로는 어느새 짙은 어둠이 세상을 잠재우고 있습니다. 푸르...Date2010.05.31 Views2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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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 역 (退役)
퇴 역 (退役) - 원사 노재문 勇年佳洽血 혈기 왕성한 아름다운 청년이여 (용년가흡혈) 邦若送先任 그대에게 나라를 맡기노니 (방약송선임) 守土梅香置 지키던 조국 정만 남겨 놓고서 (수토매향치) 山鄕老沁尋 어느새 ...Date2010.05.31 Views2910 -
거닐다보면
대위 이기훈(2008) 거닐다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난다. 길가에 발로 차이는 돌멩이가 어릴적 던지고 놀았던 돌멩이로 변하며 난 추억 속으로 돌아간다. 동네 형들과 뛰놀며 산과들을 누비고 다니던 소싯적의 시절이 오...Date2010.05.31 Views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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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강진식
우연한 기회가 되어 우리 동네의 조그만 성당엘갔다. 그날따라 외부 초빙 신부님의 강론이 있던 날이다. 키도 작고, 짧게 깎은 흰 머리가 꽤 인상적이었다. “이 성당 강 신부님은 몇 분 동안 강론을 하시지요?...10분...Date2010.05.31 Views2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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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
서영만 - 해병대를 사랑하는 서포터스입니다. 자신의 힘이 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헤라클레스가 어느 날 아주 좁은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가다보니 길 한 가운데에 사과 크기만 한 이상한 ...Date2010.05.31 Views2767 -
추억을 만드는 작업
상병 황 재 웅 인생에서‘젊음’이라 불리 우는 단어를 서투르게 끄적이고 있을 때면, 내 머릿속 언저리에 숨어있던 군대라는 녀석은 나를 항상 힐끗 쳐다보고 있었다. 언젠가 저찝찝하기 만한 녀석을 처리하려 벼르고 ...Date2010.05.31 Views2320 -
해군과 해병대는 같은 뿌리
창군 원로 손원일 제독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 제6대 해병대사령관 공정식 금년 ’09년 기축(己丑)년은 창군 원로이며 우리 해군의 아버지이신 손원일 제독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또 해병대가 창설된 지 60...Date2010.05.31 Views10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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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와 독도함에 날개를 - 유용원
해병대 항공전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한 제 칼럼입니다. 국방일보 2007년7월19일자에 실린 칼럼입니다. -------------------------------------------------------------------------------------------------------- ...Date2010.05.30 Views2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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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해병대 와 특전사
몇년전에 올려진 글로 읽으신 글도 많이 있겠지만 자료를 다시 올리는 중이니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자료 올리며 예전의 글들을 다시 모두 읽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2004 년 03 월 01 일 (통...Date2010.05.30 Views2928 -
그땐 몰랐어지
일병 서보국 2008년 4월 28일, 나는 자랑스러운 해병의 아들로 태어나기위해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당당히 입소했다. 7주간의 혹독한 훈련과 미칠 듯한 그리움을 견뎌내며 오른쪽 가슴에 해병의 상징, 피와 땀이 묻은 ...Date2010.05.26 Views2796 -
한국군 파병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며
한국군 파병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며 박 형 건 월남의 어제와 오늘 나는 월남전에 소대장(1965), 중대장(1970)으로 두 번참전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 다시 월남 땅을 밟은 것은 37년 만이었으니 감개무량하지 않을 수 ...Date2010.05.26 Views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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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의 전우
도솔산의 전우 海里/姜明漢 "김상사님, 아까 남대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군복만 까맣게 물들여 입었을 뿐, 일선에서 같이 전투했을 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더군요." "나도 깜짝 놀랐어. 그래 ...Date2010.05.23 Views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