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사전략달성을 위한 해병대의 역할

    자료출처 : 2006년 해병대지 27호
    Date2011.02.13 Views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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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군사령부와 서북해역사령부 창설을 위한 원칙과 기본

    <이선호 ;한국시사문제연구소장> 합참과 합동군사령부의 분리개편 현재 국군조직법상 합참의장은 두 가지 직능을 수행한다. 하나는 국방장관의 군령참모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육해공군의 10개전투부대에 대한 작전지...
    Date2011.02.13 Views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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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의 기도 - 이희복

    해병의 기도 - 해병대 제9118부대 중령 이희복 빗소리마저도 외롭고 적막하고 싸늘한 가슴을 더욱 절박하게 하는 칠흙 같은 적지의 밤 소리없는 해병의 투혼 이따금 항고와 무장 부딪히는 소리... 아무것도 볼 수 없...
    Date2011.02.13 Views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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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빨간명찰 - 이전구

    말하는 빨간명찰 - 해병대 제1576부대 병장 이전구 옛날엔 술마시고도 돈 안냈다고 옛날엔 싸움해도 지지 않았다고 휴가 나가 술집서 만난 예비역 선임들의 전설같은 무용담들 한참 술 마시다 취하기 전 일어서려는데...
    Date2011.02.13 Views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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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해병혼 - 김동근

    해병혼 - 해병대 청룡부대 1연대 1대대 상병 김동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갈망한 그 싱그럽고 풋풋한 어린 영혼의 기도 전우의 피로 고독을 씹고 전우의 눈물로 슬픔에 사뭇치고 전우의 사...
    Date2011.02.13 Views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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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을 맞이하자 - 권오설

    청룡을 맞이하자 - 소령 권오설 '싸우고 이겨서 살아서 돌아오라'던 그 깃발로 이기고 돌아오는 청룡을 맞이하자 기쁨에 넘쳐서 감격에 넘쳐서 구리빛 얼굴들을 부벼 안고 못다한 정성 눈물로 다하자 땀흘리며 피뿌리...
    Date2011.02.13 Views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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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가난한 철모 - 김문기

    가난한 철모 - 청룡부대 포병대대 5중대 중위 김문기 이 총이 향하는 일점은 내 속에 숨겨진 불필요한 실체이다 아니 내가 걸어 온 저쪽에서 어느 소녀가 안겨 준 아쉬움 같은 집착이다. 작열하는 태양아래 정글을 누...
    Date2011.02.13 Views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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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의 넔을 위해 - 신충현

    청룡의 넔을 위해 - 청룡부대 중포중대 중사 신충현 침략자의 망상이 뺏어간 젊음이 이름모를 정글에 말없이 숨져 갔다. 아직도 꽃망울같이 덜핀 젊은이들이 세계 평화 위해 귀한 젊음을 바쳤다. 아-자유의 사도 젊은...
    Date2011.02.13 Views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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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 장기복

    조국 - 청룡부대 공병소대 상병 장기복 그리운 나의 조국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탄막 사이의 네가 한없이 아름답구나 자유와 평화에서 비치는 붉은 핏줄기 티없는 너의 모습에 수를 놓는다 자유 평화라고..... 굵지기 ...
    Date2011.02.13 Views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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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무제 - 박관일

    무제 - 청룡부대 제3대대 10중대 1소대 하사 박관일 6시 20분의 영혼이여! 저녁의 하늘에 몰래 간직한 비운의 넋들아! 구비친 고동도 6시 20분의 영혼이여! 솟아오는 붉은 청룡의 피 높고 멀리 월남의 하늘아래 불러...
    Date2011.02.13 Views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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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남십자성 - 강영남

    남십자성 - 청룡부대 제3대대 10중대본부 병장 강영남 포성도 잠에 취한 남국의 새벽 하늘에 가버린 그 사랑 못본척 웃자 그녀와 웃고 새던 그날 새벽에 영원해라 살포시 웃어주던 별 헤어져 외로우랴 찾아주누나 푸...
    Date2011.02.13 Views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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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외국인이 되어 있었네 - 이창현

    청룡부대 제2대대 7중대 병장 이창현 가슴은 아직 울고 있는데 열풍 선회하는 이 남지나 해상 거짓말처럼 나는 어느새 외국인이 되어 있었네 오늘이 내 모국 떠난 생일날 혼자 '비어홀'에 가서 야자수 잎 아래 걸으며...
    Date2011.02.13 Views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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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염원

    염원 - 청룡부대 본부 하사 이석조 미칠듯 조용하기만한 시간이 마술사의 신비와도 같이 벅차게 가슴에 달아오고 있다. 들리지 않는 베트콩의 거친 숨결이...... 따스한 대지에서 삭막한 시베리아로 사라져 갈 염원이...
    Date2011.02.13 Views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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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전우의 영전에 드림

    전우의 영전에 드림 - 해병중사 이석조 잔뼈 굵어 파도 헤쳐 밟은 곳 쉬지 않을 뜨거운 피가 있기에 나는 말했도다 키워 주신 조국에 나 너를 위해 무엇을 드릴까요 라고 그대의 지워지지 않을 영원을 자유 위해 평화...
    Date2011.02.13 Views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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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새로운 결심이, 창가에서, 철모 - 유재정

    청룡부대 제1대대 3중대 해병중사 유재정 새로운 결심이 나팔소리 아침을 흔든다. 병사마다 새아침의 彈力으로 총·검, 손질 새로운 결심과 각오가 터지는 소리 그 소리. 야자수 그늘같은 목소리. 이따금 하늘을 바라...
    Date2011.02.13 Views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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