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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혼의 조각가
필자는 한 학년이 1개의 반으로만 구성된 시골벽지의 초등학교에 다녔다. 당시 훌륭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내 인생의 큰 행운이었다. 2005년 작고하신 고(故) 이희수 선생님은 필자의 초등학교 5, 6학년 담...Date2010.09.06 Views4281 -
군 복무가 행복한 이유 - 이영주
우리는 삶의 이유나 목표를 설명할 때 가족이나 건강, 부, 명예 등의 기준을 제시한다. 이 조건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있지만 모든 것들은 결국 ‘행복’한 삶으로 직결된다. 이러한 행복의 기준을 고려하...Date2010.09.05 Views3219 -
장교부인이 갖춰야 할 것
내 남편은 대한민국 해병대 소령이다. 결혼 후 우리 부부는 늘 주말 부부였다. 결혼한 지 10년이 됐지만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지낸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항상 떨어져 지내 온 것이다. ...Date2010.09.02 Views5153 -
서해5도·NLL방어 해군·해병대 전력 시급히 증강해야
交戰守則강화만으론 NLL이 수호되는 것은 아니다. konas.net / written by 김성만(재향군인회 자문위원, 前 해군작전사령관) 김태영 국방장관은 24일 국회 국방위 답변에서 “북한이 북방한계선(NLL) 너머로 포사격을 ...Date2010.08.26 Views3327 -
열린 마음 닫힌 마음
김동호 목사 대위·해병대6여단 인간의 마음을 크게 나눈다면 열린 마음과 닫힌 마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완벽하게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고, 또 완벽하게 닫힌 마음을 가진 사람도...Date2010.08.25 Views3722 -
2008 KR / FE 연습성과와 발전방향
08 KR / FE 연습성과와발전방향 해병대령 차동길(합참 작전본부) 1. 머리말 2006년 9월 14일 한·미 양국 대통령은 한국군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을 미국으로부터 한국으로 전환할 것을 합의하였다. 2007년 2월 23일에...Date2010.08.23 Views3431 -
칸퀘스트(Khaan Quest)연습 참가결과 및 성과
해병중령 김해진(합참 전략기획본부) Ⅰ.‘Khaan Quest’란 어떤 훈련인가? 13세기 지구상에 혜성같이 등장한 몽골은 세계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을 건설한 정복국가였다. ‘Khaan’의 사전적 의미는 중세 타타르, 몽골 등...Date2010.08.23 Views4626 -
전자전에 관한 고찰 - 상륙작전을 중심으로
1996년 1월1일 발행 합참지 7호Date2010.08.23 Views2874 -
공지기동 해병대 21 - 주윤곤
공지기동해병대 21(합참지 15호) 해병대령 주윤곤 (해병대사령부) Ⅰ. 새 천년, 우리는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21세기 변화의 물결 21세기는 기존 사회의 물리적 패러다임(Paradigm: 견해나 이론의 지배적 틀)에서 새...Date2010.08.23 Views2828 -
해병대VISION 2025 NEW WARRIOR 21 : 공지기동해병대건설 2-4장
제2장 해병대의 목표 및 역할 / 제3장 해병대 기본전투개념 / 제4장 교리발전방향Date2010.08.19 Views2803 -
해병대VISION 2025 NEW WARRIOR 21 : 공지기동해병대건설 1장
제1장 미래전의 양상과 한반도의 안보환경Date2010.08.19 Views2048 -
해병대 후배들에게 바라는 간부상 조언
이글은 2006년 당시 해병대사령부 특별보좌관인 황중호준장께서 2006년 해병대지에 "후배들에게 바라는 간부상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입니다. 30여년의 군생활을 통해 몸소 격은 리더쉽기법과 지휘관 및 참...Date2010.08.18 Views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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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해병대여
이 땅에 해병대여 시인 / 박광남 (해간60기) 한반도의 한라에서 백두까지 혹은 포항의 해안방어부터 김포의 철책선 그리고 백령도의 시퍼런 심해 속까지 해병은 들여다보고 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기에 우리...Date2010.08.17 Views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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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이름으로 - 현충일 추모헌시
<해병대> 제10호, 해병대사령부, 1997년 9월, p276∼278. 해군1함대 화지대장 해병소령 박광남(해간60기) 당신은 조국의 이름으로 숭고한 겨레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가셨지만 우리의 가슴에 나라 사랑의 참뜻...Date2010.08.17 Views3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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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사발과 술 한사발 - 박광남
물 한 사발과 술 한사발 / 글/운사 박광남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의도에 머물면서 매일 여의도광장의 대낮 뙤약볕과 싸워야하는 지휘관들의 회식이 초저녁 캠프와 가까운 어느 식당에서 있었다. 해병대지휘...Date2010.08.17 Views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