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과 16일 전북 군산시일대에서 해병대 최초 전투인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사)군산시해병대전우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행사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해병대 현역병사들의 군산시 재난 및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대민지원활동이 실시됐으며 이로 인해 일부행사를 축소하여 실시했습니다.
16일 11시 월명공원에서 실되된 추모행사는 김인식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재, 김시록 해병대부사령관,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등과 각지역의 해병대전우회와 단체등에서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2일간 취재한 이번 행사의 다양한 모습들은 곧 정리하여 다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병대 포털커뮤니티 해병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