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박희정님의 블로그 함께하는세상 http://blog.daum.net/pkangj/
거제도를 섬으로 만들지 않고 육지로 만들어 주는 두 개의 거제대교 있습니다.
대진고속도로의 마직 통영 인터제인지를 지나 거제로 진입하기에 앞서 통영의 마지막 지역 이면 신거제 만나게 되는 지점에
통영타워을 만날 수 있다.
주차장 옆에 이렇게 해병태 처음 상륙 한곳이라고 하는 돌기념탑을 만나게 된다.
그 기념탑에 아래와 같이 해병태 처음 상륙한 곳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1950년 8월 낙동강 방어선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북괴군 7사단이 거제도를 점령하고 전략 요충지 진해 마산을 해상에서 봉쇄하기 위하여 통영으로 침입하자 해병대 김성은 부대는 1950년 8월 17일 7척의 해군함정의 지원아래 장평리 해안에 최초의 단독상륙작전을 감행하여 2일만에 전략요충지 통영을 탈환한 뒤 원문고개에서 적의 집요한 공격을 격퇴하고 통영을 방어하였다.
이 작전에서 해병대는 작전승패를 가름하는 마일봉 고지를 적보다 5분 먼저 점령하여 인해전술로 공격하는 적을 격멸하고, 통영시내의 잔적을 소탕하면서 적의 유일한 공격로인 원문고개를 조기에 탈취 학보해, 여러차례의 공방전에서 적 대대를 격퇴하므로써 낙동강 교두보의 서측 위협을 제거하였고 유엔군 철수작전중 방어를 위한 유일한 공격 작전을 수행하여 "귀신잡는 해병"의 전통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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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처음 상륙한 곳의 기념탑과 통영타워를 함께 잡아 보았습니다.
저기 타워에서 보면 이순신 장군께서 한산대첩을 펼쳐 왜놈을 물리친 곳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