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도발시 계획·준비한 대로 신속·정확·충분히 응징할 것 / 국방일보 2012.2.10 정승조(왼쪽) 합참의장이 9일 백령도 해병대6여단을 방문해 K-9 자주포대대의 사격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합참제공 정승조 합참의장은 9일 백령도 해병대6여단을 방문, 서북도서 지역 작전준비태세를 점검하...
여기 또 하나의 섬이 있다. 연평도를 바라보는 이 섬의 사람들의 심정은 복잡하다. 작년 11월 23일 북한의 포격도발은 연평도를 향했지만, 그 대상은 연평도가 아닌 백령도가 될 수도 있었다. 백령도의 군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언제 날아올지 모를 북한의 비수. 두 눈을 부릅뜬 채 그 비수를 ...
문화일보 | 김동하기자 | 입력 2011.01.31 14:51 | 수정 2011.01.31 15:51 "해병대는 춥지 않습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때처럼 북한이 언제 공격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설 연휴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지난 20일, 연일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위가 계속된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이곳 ...
매일 식별표 바꾸며 경계… K-9 자주포 항시 발사대기 해병들 눈엔 핏발 선 毒氣 "전우 죽음에 더 굳건해져" 서해 파도는 거셌다. 29일 정오쯤 인천을 떠난 배는 거친 파도 앞에 춤추듯 출렁거렸다. 5시간 만에 멀리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가 보였다. 배에서 내리자 해병대 헌병이 팔에 찬 피아...
해병대공식블로그 날아라마린보이에 포스팅된 기사입니다. 백령도...대한민국 본토로부터는 약 173km 떨어져 있지만 북한 장산곳과는 불과 1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서북도서 최접적 지역입니다. 북한은 천안함 사건뿐만 아니라 지난 1월과 8월 서북도서에 대한 포사격 도발을 감행하였고, ...
민족의 명절 추석이지만, 고향을 떠나 그리움을 참아내야 하는 사람들, 바로 우리 장병들일텐데요, 서북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장병들도 추석을 맞아 경계근무에 여념이 없습니다. 박성춘 중윕니다. (박성춘) 추석이 다가왔음을 알려오는 시원한 바람. 하지만,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긴장감...
A South Korean Marine looks at the North Korean side on June 15 as he stands guard on Baengnyeong Island, South Korea, near the border with North Korea. <자료출처 : http://www.militarytimes.com>
심청이가 효(孝)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는 사실은, 일부 몰지각한 젊은이들만 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심청이의 고향이 백령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일반인들에게 백령도는 일기예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서해 5도’ 중 한 섬 정도로 알려진 것이 고작이...
▲ 북한의 서해상 해안포 발사 위협으로 인해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해병대원들이 북한의 해안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발칸포 전투배치 훈련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軍, 대포병레이더 고정배치..K-9자주포 증강군당국이 백령도와 연평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