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김기원 기자 = 해병대사령부는 창설 62주년을 맞아 14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특집공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해병대 1080기로 전역한 가수 이정과 연예병사로 활동하는 앤디와 붐이 출연하는 한편 나르샤와 다이나믹 듀오, 다비치, 달샤벳, 레인보우, 박효신, 앤디, LPG 등 유명연예인이 대거 출연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공연 당일 부대 위병소에서 출입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의 날(4월15일)을 맞이해 국군 장병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62년 국민을 위한 군대로서 창설기념 공연을 통해 민과 군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w517@newsis.com
2011.04.11 18:55
해병대사령부, 14일 해병대의 날 국군방송 위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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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부, 14일 해병대의 날 국군방송 위문공연
【화성=뉴시스】김기원 기자 = 해병대사령부는 창설 62주년을 맞아 14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특집공연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해병대 1080기로 전역한 가수 이정과 연예병사로 활동하는 앤디와 붐이 출연하는 한편 나르샤와 다이나믹 듀오, 다비치, 달샤벳, 레인보우, 박효...Date2011.04.11 Views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