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최초전투인 군산장항이리지구 전승기념 추모문화제가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군산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군산시해병대전우회가 주최하는 이번행사에는 총 3,256명이 참가하며 전야제행사, 추모행사, 체험행사등 3개행사로 나누어 실시됩니다.
추모행사는 7월 16일(토) 11시부터 월명전적비에서 실시되며 15시부터는 해병대 보병대대의 시가행진이 군산상고에서 은파유원지 물빛다리까지 실시지며 무적도와 의장대시범도 이어집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민군 문화예술제가 7월 15일(금) 18시부터 은파유원지 특설무대에 마련되되며 당일 14시부터 은파유원지에서는 IBS 훈련시범이 실시됩니다.
18시부터는 해병대군악연주회가 계속됩니다.
이밖에도 해병대홍보사진 및 안보사진전시회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