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 이래 첫 육-해-공군 합동 대규모 방어훈련을 실시한 28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사곶해안에서 해병대 병력들이 증원훈련을 벌이고 있다.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K9자주포와 벌컨, 전차 등 편제화기와 해군의 전투함, 고속정편대와 공군의 전술항공기, 헬기편대가 참가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 이래 첫 육-해-공군 합동 대규모 방어훈련을 실시한 28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해병대 K-9 자주포대가 훈련을 벌이고 있다.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K9자주포와 벌컨, 전차 등 편제화기와 해군의 전투함, 고속정편대와 공군의 전술항공기, 헬기편대가 참가했다. <한재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