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학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21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초청으로 성탄 축하 위문 공연을 갖는다. 올해 3월에 신설된 뮤지컬 전공은 신설 후 처음으로 출전한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국방일보 부대열전 2012.12.15]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전부 말할 수 있습니다.”“저의 어떠한 의견도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더욱 더 임무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 멧돼지부대. 이날 열린 ‘밝은 병영문화 정착 세미나’ 직후 참...
<뉴스1>해병대는 12일 백령도와 연평도 해상에서 K-9 자주포와 20㎜ 벌컨포, 81㎜ 박격포 등을 동원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해병대는 북방한계선 이남의 백령도 서방 해상과 연평도 남동방 해상으로 수천발을 사격했고훈련시간 동안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포...
항재전장 전투전사 양성 / 국방일보 2011.12.13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8일 부대 상승관에서 예하 1·2사단과 교육훈련단 등 각급 부대 위관 정훈장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병대 전사(戰史) 발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정신적 대비태세 확립을 ...
<SBS 8뉴스> <앵커> 서해 최전방인 말도는 마을 주민보다 해병대원이 더 많은 섬입니다.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나라의 방패가 되고 있는 해병대원을 이한석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인천 강화도 선착장에서 군 행정선을 타고 1시간 반. 서해 최전방 말도는 주민이 10명에 불과합니다. 일주...
HOT“ 더건강한해병대를향해” / 해병대지 40호 대위 성효빈 해병대교육훈련단 동문에는 아래의 표지가 붙어 있다.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결정된다” 맞는 말이다. 병, 부사관, 장교 계급을 막론하고 빨간 명찰의 해병을 양성하는 곳. 교육훈련단에서 몸에 익히고 머리에 느낀 것은 군 복무...
밝은 병영문화는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이룬다. / 해병대지 40호 대위 염혜림 “빨간 명찰, 팔각모 빼고 다 바꾸자!” 해병대 제1사단에는 지금 아주 뜨거운 병영문화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부대 최고지휘관인 사단장으로부터 이병에 이르기까지 전 부대원은 구타 및 가혹행위, 병영악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