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 <앵커> 서해 최전방인 말도는 마을 주민보다 해병대원이 더 많은 섬입니다.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나라의 방패가 되고 있는 해병대원을 이한석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인천 강화도 선착장에서 군 행정선을 타고 1시간 반. 서해 최전방 말도는 주민이 10명에 불과합니다. 일주...
HOT“ 더건강한해병대를향해” / 해병대지 40호 대위 성효빈 해병대교육훈련단 동문에는 아래의 표지가 붙어 있다.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결정된다” 맞는 말이다. 병, 부사관, 장교 계급을 막론하고 빨간 명찰의 해병을 양성하는 곳. 교육훈련단에서 몸에 익히고 머리에 느낀 것은 군 복무...
밝은 병영문화는 우리의 힘으로 반드시 이룬다. / 해병대지 40호 대위 염혜림 “빨간 명찰, 팔각모 빼고 다 바꾸자!” 해병대 제1사단에는 지금 아주 뜨거운 병영문화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부대 최고지휘관인 사단장으로부터 이병에 이르기까지 전 부대원은 구타 및 가혹행위, 병영악습이...
옹진군과 연계하여 22일부터 25일까지 덕적도, 영흥도, 연평도 중ㆍ고교에서 강의 / 해병대지 40호 해병대 6여단은 입대 전 ‘공부의 신’으로 유명했던 구본석 일병을 덕적도와 영흥도, 연평도 등 낙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비법을 전수하는데 지원했다. 그동안 6여단은 구 일병을 백령도와 ...
- 해병대 청룡부대, 청각장애 부모님을 둔 정현수 이병 위해 부대내 영상전화 도입 -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 위한 1:1 통화 공간 제공, 부모님들 호응 얻어 / 해병대지 40호 편집팀 김포와 강화지역에 주둔하며 서북관문 지킴이로 자리 잡은 해병대 청룡부대가 청각장애 부모님을 두고 입대한 ...
미래 해병대 발전방향 모색 / 2011.12.8 국방일보 해병대사령부는 8일 이호연(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역대 해병대사령관 초청 정책자문회의를 개최, 주요 추진업무 및 현안에 대한 고견을 수렴했다. 미래 해병대 역할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자문회의에는 제6대 해병대사령관 공정...
해병대사령부가 5일 김옥경 전 청주대학교 교수로부터 도서 700여 권을 기증받았다. 지금까지 출판사나 단체가 부대에 도서를 기증한 사례는 있었으나, 개인이 이번과 같이 많은 양의 도서를 기증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김 교수는 장병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희망하며 지난 3월에도 해병대2...
'호국충성 해병대' 전통 계승 / 국방일보 2011.12.6 5일 이호연(가운데)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각급 부대 지휘관 및 참모들이 주요지휘관회의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부대제공> 해병대사령부는 5일 오후 이호연(중장)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각급 부대 주요 지휘관 및 참모, 사령부 ...
해병대1사단 7연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둔지 일대에서 열린 ‘상륙단 전술훈련평가’(TTT : Tactical Training Tes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7연대 전 장병과 의무·공병부대, K-1 전차 및 K-55 자주포 등 지원·배속부대가 참가해 행동절차를 숙달하...
해병대는 지난 25일 교육훈련단에서 예비군 훈련체계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방부·해군 예비군 업무 관계관 130명과 예비군 지휘관 및 조교들이 참석해 과제형 교육훈련체계 정립, 유형별 훈련진행 모델, 성과위주 측정식 합격제, 훈련장 개선 소요 등에 대해 의견을 교...
“우리 군·국민 더 강해지고 단합하게 됐다” / 국방일보 2011.11.24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전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함께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찾아 식당에서 장병들과 병식을 한 뒤 병사 들을 일일이 악수로 따뜻이 격려하고 있다. 홍승완 기자 이명박 대통령 1년 전 참전했던 장병들이 혹...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1년을 맞아 경기 화성시 봉담읍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처음으로 찾아 연평부대 장병들과 화상통화로 군사대비태세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홍승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은 아직도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가 없...
`그대들은 영원한 서북도서 파수꾼입니다' / 국방일보 2011.11.23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22일 열린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흉상 제막식에서 고(故)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위 사진 ) 씨가 아들의 얼굴을 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고 문광욱 일병의 아버지 문영조(아래 사진 가운데) 씨...
北 연평도 포격도발 1년 … 군 어떻게 달라졌나 / 국방일보 2011.11.23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은 절대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사건이기에 우리 군은 지난 1년 동안 적개심을 불태우며 절치부심해 왔다.” 지난 18일자로 각급 부대에 하달한 김관진 국방부장관의 ‘장관 서신 8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