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해병도 춤추게 한다

by 배나온슈퍼맨 posted May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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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상륙훈련지원단 강송구 상륙지원대대장이 대원들과 운동을 마친 후 부대
 내 일월지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병대 병영문화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뼈를 깎는 심정으로 병영생활 혁신운동을 추진해 온 결과입니다.

 상호 존중과 배려, 그리고 칭찬하기가 혁신의 아이콘이었지요.

 감동 리더십과 부드러움이 해병의 마음을 움직였지요.

 군기는 살아 있고, 악습은 완전히 사라졌지요.

 해병의 표정이 밝아진 만큼 사기가 오르고 전투력도 더욱 향상됐답니다.

 병영에는 밤낮없이 해맑은 웃음 소리가 넘쳐납니다.

 밝고 건강한 해병대 조직문화가 만들어 낸 오늘의 병영 모습입니다.

 장병들의 환한 모습에서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 국방일보 포항 해병대상륙훈련단에서 글ㆍ사진=김용호김용호 기자   yhkim@dema.mi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