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지원단(단장 대령 김용해)은 자매결연 단체인 경북 포항시 성모자애원 햇빛마을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노인 50여명을 모시고 죽천 해수욕장에서 바닷가 산책과 물놀이를 함께 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부대는 지난 2000년부터 평소 치매, 중풍 등 노환과 질병으로 외출조차 어려운 중증 장애노인들을 위해 매년 여름이 되면 바닷가 나들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제공)
해병대 상륙지원단(단장 대령 김용해)은 자매결연 단체인 경북 포항시 성모자애원 햇빛마을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노인 50여명을 모시고 죽천 해수욕장에서 바닷가 산책과 물놀이를 함께 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부대는 지난 2000년부터 평소 치매, 중풍 등 노환과 질병으로 외출조차 어려운 중증 장애노인들을 위해 매년 여름이 되면 바닷가 나들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