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해병’ 신화 우리가 잇는다 / 국방일보 2012.07.19 해병대 청룡부대 13대대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을 빼놓고는 소개가 안 되는 부대다. 1950년 8월 7일 창설 이후 쌓아온 빛나는 승전의 기록은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대’의 명성으로 오늘에 이어지고 있는 것. 대대는 1950년 9월...
"앵카가 빛나는 밤에~~~~" 마이크를 잡은 해병의 MC멘트에 해병들의 환호성이 터지고 이어지는 신나는 음악. 마치 라디오 공개방송과 같은 분위기의 이 곳은 해병대 1사단 3927부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역축제 행사 현장입니다^^ 올해 들어 벌써 3번째라는 이 행사는 기존 대원들 간의 음성...
지난달부터 포항, 경주 지역 내 학생 7000여명 대상 안보체험 프로그램 지원 / 세계일보 2012.7.18 경북 포항지역의 해병대 제 1사단이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부터 지금까지 약 2개월간 포항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경주지역 초등학생 70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불혹을 넘긴 나이, 그건 숫자일뿐 / 국방일보 2012.07.19 불혹을 훌쩍 넘긴 ‘고참’ 상사가 더 나은 임무수행을 위해 고되고 강하기로 소문난 해병대 특수수색 교육을 자원, 귀감이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해병대 교육훈련단 특수수색 교육 75기 김시열(44) 상사. 1992년 해병대 부사관 21...
필승의 전술전기연마 / 국방일보 2012.7.17 해병대6여단이 강도 높은 임무별 특성화 훈련으로 부대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여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백령도 장촌·사곶 해안 일대에서 상륙기습 기초훈련을 전개, 필승의 전술전기를 완성하고 있다. 여단은 특히 상륙작전을...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 '12년도 9월에 입영(1165기)하는 해병대병 모집계획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o 접 수 기 간 : 2012. 6. 27.(수), 오후 2시 ~ 2012. 7.13.(금), 오후 5시 o 합격자 발표 : 2012. 8.23.(목), 오전 10시 o 입 영 ...
제2회 해병대 입영문화제 현장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6.18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입영자, 가족, 친구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해병대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클릭비 출신 오종혁상병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행사속에서 정겹고 즐거운 입영축...
유사시 장애물 극복능력배양 / 국방일보 2012.7.16 해병대1사단 전차대대 K-1 전차가 지난 13일 부대 심수도하 훈련장에서 하천 장애물 극복능력 향상을 위한 심수도하 훈련 을 하고 있다. 부대제공 “어떠한 지형과 악조건도 극복한다.” 해병대1사단 전차대대가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의 ...
해병대1사단 정비대대가 올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역 축하 행사 ‘앵카가 빛나는 밤에’가 건전한 병영문화 정착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앵카는 용맹성과 승리를 나타내는 독수리, 지상전투를 뜻하는 별, 상륙작전을 의미하는 닻을 형상화한 것으로 해병대를 상징하는 엠블럼이다. 매월 둘째...
전군 최초 교육훈련단에 도입, 초급간부 능력 극대화 / 주간동아 윤용근기자 6월 2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이하 교훈단)의 전장 리더십 훈련장. 바람과 함께 비가 흩뿌리는 가운데 4~5명이 한 팀을 이룬 부사관 후보생들(336기)이 머리를 맞대고 널빤지를 이용한...
합참 주관 서북도서 불시 대비태세 점검 훈련 / 국방일보 2012.07.09 해병대6여단 장병들이 서방사 창설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서북도서 증원·방어훈련에서 목표지역 선점을 위해 이동하고 있 다. 부대제공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는 지난 4일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열린 서북도서 불시 ...
해병대1사단은 지난달 29일 부대 회의실에서 ‘무적캠프’와 경계 및 화생방 작전을 지원하는 협정을 맺었다. 무적캠프는 미 해병대 태평양사령부(MCIPAC) 예하 부대로, 미 해병대 원정군의 훈련과 작전에 필요한 시설·보급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해병대1사단 이훈기(대령) 참...
해병대 제 1사단은 29일 사단 연병장에서 6.25 참전용사 고(故) 정형모 해병소위에게 무공훈장 전도수여와 의장 행사를 가졌다. 훈장 전도수여는 6.25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이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5월 해군본...
공기부양정을 이용한 서북도서 기습 강점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해안포의 교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상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모의연구실장은 26일 해병대사령부와 KIDA가 서해 최전방 연평도에서 주최한 전투발전 세미나에서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이용한 서북도서 기...
해병대가 우수한 초급장교를 안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해병대는 27일 단국대학교와 ‘군사학과 설치 및 군사학 발전 협약서’를 체결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대회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호연(중장) 해병대사령관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전군 최초로 장병 리더십 함양과 관련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장 리더십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장 리더십 훈련은 해병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진화된 병영문화 혁신와 전투형 군대로 변모하기 위한 교육훈련 혁...
6ㆍ25전사자 합동영결식 (포항=연합뉴스)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는 26일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올해 발굴한 6ㆍ25 전사자 유해 합동 영결식을 가졌다.2012.6.26 <<해병대1사단>>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는 26일 포항 해병대 1사단내 도솔관에서 6ㆍ2...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2012 화랑훈련’ / 국방일보 2012.06.20 적 침투 및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 후방지역 방호훈련으로 진행하는 ‘2012 화랑훈련’이 18일 본격 돌입한 가운데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도 민·관·군·경 통합방위능력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22일까지 경북 포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