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본부 지역에 근무하는 중령급 이상 공군 장교들이 합동성 강화의 일환으로 육·해군의 일선 부대 체험 및 견학행사를 가졌다.
300명의 공군 장교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5차수로 나눠 실시된 이번 행사 중 해군2함대에서는 천안함을 견학하며 피격사건에 대해 바로 알고, 북한 비대칭 전력의 심각성과 각군의 대응 방안에 대해 토의를 벌였다.
또 육군3군사령부 대화력전수행본부와 항공지원작전본부(ASOC), 그리고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부대 임무 현황과 브리핑을 듣고 합동작전을 수행하는 각군의 전장 운용 방식과 전력요소 간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 김형철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은 “합동성 증진과 성공적인 합동작전 수행을 위해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일보>
300명의 공군 장교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5차수로 나눠 실시된 이번 행사 중 해군2함대에서는 천안함을 견학하며 피격사건에 대해 바로 알고, 북한 비대칭 전력의 심각성과 각군의 대응 방안에 대해 토의를 벌였다.
또 육군3군사령부 대화력전수행본부와 항공지원작전본부(ASOC), 그리고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부대 임무 현황과 브리핑을 듣고 합동작전을 수행하는 각군의 전장 운용 방식과 전력요소 간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 김형철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은 “합동성 증진과 성공적인 합동작전 수행을 위해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류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