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상륙장갑차대대 상륙장갑차들이 15일 경북 포항 도구해안에서 열린 해상탑재·진수 훈련에서 해상에서 성인봉함에 탑재되고 있다. 사단은 상륙장갑차 해상조종능력 향상과 전술적 상황조치 능력 구비 등에 중점을 둔 해상 탑재·진수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상륙전 능력을 배...
해병대원들이 불과 10개월 만에 인간의 체력 한계를 넘어서는 ‘1000km 전술 무장 행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해병대사령부는 6일 “해병대 1사단 예하 1735부대(제1사단 71해병유격대) 장병 55명이 최근 17일간 경기도 평택에서 포항까지 450km에 달하는 전술 무장 행군을 무사히 마치고 귀...
해병대1사단은 최근 부대 내 탑재훈련장에서 차량·중장비의 열차 탑재 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을 했다. 해병대의 전투장비인 상륙장갑차와 전차·자주포·차량 등을 철도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전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열차 탑재훈련에서는 실물 철도용 평판차를 ...
사진이 흐려서 잘 안보이지만 자료적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장갑차의 정확한 제식명은 모르지만 대원들은 그냥 APC라고 불렀습니다 IBS대대는 해안방어를 나가지 않는 대신에 5분대기와 30분 대기, 기타 00 임무등을 부여받는데 이때 전차대대에서 배속나오는 장갑차입니다 하도...
(인천=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귀신 잡는' 해병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귀신 같은' 선행를 해 온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 방공포대에서 근무하는 이형희(29) 하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혈, 골수기증 등의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