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공식블로그 날아라마린보이에 포스팅된 기사입니다.
백령도...대한민국 본토로부터는 약 173km 떨어져 있지만 북한 장산곳과는 불과 17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서북도서 최접적 지역입니다. 북한은 천안함 사건뿐만 아니라 지난 1월과 8월 서북도서에 대한 포사격 도발을 감행하였고,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과 군사퍼레이드를 준비함으로 서북도서에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그러나!
어떠한 북한의 도발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적이 공격하면 바로 섬멸해 버리겠다'는 각오로 실전적 교육훈련에 임하고 있는 부대가 있습니다. 바로 해병대 제6여단입니다~
여단은 북한을 향해 겨누고 있는 비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병들은 항시 긴장을 유지한 상태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대해상 통합 사격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적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답니다.
그러나!
어떠한 북한의 도발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적이 공격하면 바로 섬멸해 버리겠다'는 각오로 실전적 교육훈련에 임하고 있는 부대가 있습니다. 바로 해병대 제6여단입니다~
여단은 북한을 향해 겨누고 있는 비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장병들은 항시 긴장을 유지한 상태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대해상 통합 사격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적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답니다.
6여단의 벌컨포 요원들이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지도를 보면서 화력운용방법을 토의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