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북한의 연평도 기습포격 도발 때 K-9 자주포 대응 사격을 지휘한 홍천 출신 이승도(48·사진) 당시 연평부대장이 해병 준장으로 승진했다.
이 준장은 연평부대장 시절, 고교친구인 허필홍 군수를 비롯한 홍천군의원 지역 인사들을 연평도로 초청, 부대견학을 시켜주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였다.
이준장은 홍천고와 해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했으며 연평부대장 해병대사령부 인사처장 해병대사령부 교육훈련처장 등 해병대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0년 북한의 연평도 기습포격 도발 때 K-9 자주포 대응 사격을 지휘한 홍천 출신 이승도(48·사진) 당시 연평부대장이 해병 준장으로 승진했다.
이 준장은 연평부대장 시절, 고교친구인 허필홍 군수를 비롯한 홍천군의원 지역 인사들을 연평도로 초청, 부대견학을 시켜주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였다.
이준장은 홍천고와 해군사관학교(40기)를 졸업했으며 연평부대장 해병대사령부 인사처장 해병대사령부 교육훈련처장 등 해병대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