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전부대 대령급 지휘관, 참모진 참석 과제별 토의 진행
- 해병대 부대구조 발전방향 및 교육훈련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
- 지난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1박 2일간 3개 차수로 진행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이홍희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해병대 대령급 지휘관및 참모(대외부대 포함)들이 총원 참석하는 ’09년도 덕산회의를 개최했다.
덕산회의는 해병대 대령급 장교를 대상으로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회의로 이번 회의는 5월 18일 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주 1박 2일 3개차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해병대 대령(진급 예정자 포함) 총 67명이 참석하여‘국방개혁 2020 해병대 부대구조 개선안’과‘장교 보수교육(고군반, 상륙전 고등군사반)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한 대령급 장교들은‘국방개혁 2020 해병대부대구조 개선안’에 대해 해병대의 임무와 역할을 보다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입체적 상륙작전을 구현할 수 있는 공지기동 해병대의 부대구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장교 보수교육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한 성적위주의 교육 보다는 창의적인 발표와 의견 개진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전술을 구상할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오랜 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해병대는 보다 효과적인 부대구조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해병대의 하드웨어적 요소를 강화하고,
교육훈련 분야의 인적자원 관리를 통해 소프트웨어적요소를 발전시켜 명실공히 공지기동 해병대로 도약을 위한 정책적 발판을 마련했다. 이상 해병대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