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주임원사 상호교류로 우정 다짐!

by 운영자 posted May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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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美해병대사령부 레드 마이어 주임원사 韓해병대사령부 방문
- 한·미 해병대 우호증진 및 교류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 다짐
- 韓해병대 주임원사도 오는 8월 美해병대사령부 방문, 교류증진

 

주임원사.jpg
 

 글·사진 ● 사령부 정훈공보실


● 주한 미 해병대사령부 마이클 레드 마이어(Micheal W. Redmyer) 주임원사가 한·미 양국의 해병대우호증진과 친선교류 활동을 위해 한국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다짐했다.

 

사령부를 방문한 레드 마이어 주임원사는 올해 1월한국에 처음 부임하였으며, 한·미 해병대의 협력관계를 위해 주한 미 해병대 각 참모부서 담당 부사관 5명과 함께 방문하여 각 분야별 협조 및 교류증진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미국 본토의 미 해병대사령부도 오는 8월 한국 해병대사 서인호 주임원사(해병부후110기, 55세)를 미 해병대사령부 교류방문 일환으로 초청하였으며,방문기간 동안 서 주임원사는 미 해병대사령부와,제1해병 원정군 사령부, 미 해병 교육훈련단, 전투발전사령부 방문을 통해 우호관계를 증진하게 된다.
레드 마이어 주임원사는 이번 방문 간 서인호 주임원사로부터 한국 해병대의 전반적 소개는 물론, 부사관단의 활동 및 교육과정 등을 경청하며 한국 해병대를 보다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국의 주임원사는 이번 만남을 통해 한·미 해병대 부사관단의 우호증진과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한·미 해병대는 과거 6·25 전쟁부터 혈맹관계를 유지하여 지난 59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4월 15일 미 해병대는 한국 해병대창설 제60주년을 기념하여 미 해병대사령관 제임스 T. 콘웨이 대장이 미국 본토에서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왔을 뿐만 아니라 주한 미 해병대사령관 펜터 소장등 미 해병대 장병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국 해병대의 창설을 축하한 바 있다. [2009 해병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