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선 벌써부터 추모식과 안보행사 등을 홍보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사이버추모관에 글을 남겼는데요..
숨을 멈추고서도 차가운 바닷속에 누워있어야하는 용사들을위헤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묵념합니다.
해병대는 천안함 피폭 3주기에 즈음하여 도서방어훈련을 통해 천안함과 연평도 전사자들의 복수를 다짐하고,
언제 발생할 지 모를 적의 도발에 대한 결전 분비대세를 다짐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적의 공격과 침투대비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는데요,
동시다발적인 상황 부여를 통해 실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됐습니다.
특히, 장병 개기인이 가지고 있는 전투수행능력의 극대화를 통해
즉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도서지역에 있는 모든 기관과 주민들까지 훈련에 참가했는데요,
유사시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대피훈련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체감하게 했습니다.
대피훈련은 적 도발의 징후가 있는 상황에서 경보가 발령되면서 시작됐습니다.
주민들은 재빨리 대피호 등으로 대피해서 유사시에 대응 방법들에 대해 체헙했습니다.
"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해병대 장병들은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적이 도발한다면 적 표적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히, 충분한 타격을 실시하여 적이 도발한 것을 후회하도록
응징과 복수의 기회를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