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청룡부대-김포지역 11개 마을, 지역발전 위해 ‘맞손’ / 경기일보
해병대 청룡부대는 김포시 통진읍사무소에서 김포지역 11개 단위 마을과 예하 중대급 부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안보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은 지역안보 공동체로서 부대와 지역주민들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민ㆍ군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