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흑룡부대, 피서철 대비 서해 5도 유실 지뢰 ‘싹쓸이’ / 국방일보
유실지뢰 탐색작전 중인 백령도 해병대원들의 모습. 부대제공 |
해병대 흑룡부대는 서해 5도 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대·소청도의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 일대에서 오는 12일까지 유실지뢰 탐색작전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탐색작전을 하는 지역은 백령도 사곶, 대청도 사탄동·지두리, 소청도 예동 등 해수욕장 4곳과 백령도 연화리·사항포, 대청도 독바위 등 유실지뢰 취약지역 9곳이다.